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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2AM 멤버 정진운이 이영돈PD 멘트를 패러디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봄맞이 스타들의 보양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전파를 탔다.
정진운은 이날 '한밤'제작진이 대접한 참게 메기매운탕을 보고 군침을 흘렸다. 특히 그는 메기 매운탕을 먹은 뒤 "역시 아주 맛있는데요"라며 멘트를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진운 센스쟁이", "정진운 멘트에 빵 터졌다", "나도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5일 발표한 '어느 봄날'은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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