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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디유닛이 '대(大)'자로 누운 설정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디유닛은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바쁘다. 행복하고 피곤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디유닛 멤버들은 연습실 바닥에서 양팔과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다.
이와 관련 디유닛 측 관계자는 "실제로 데뷔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최근 하루 일정이 4개에서 5개는 기본이다. 피곤하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유닛은 새 멤버 제이니를 영입해 4인조로 재편, 블락비 지코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일 두 번째 정규앨범 '얼굴보고 얘기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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