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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데뷔 4년 만에 주류CF 메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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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데뷔 4년 만에 주류CF 메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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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우빈이 오비맥주(주)(대표 장인수) '카스 후레쉬'(이하 카스)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KBS2 '학교2013'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종석과 함께, '카스'의 새로운 전속모델로서 올 한해 활약을 펼치게 되는 것.


당대 최고의 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유명한 오비맥주는 2011년 조인성과, 2012년 김수현에 이어 김우빈과 이종석을 전속 모델로 내세우며 이들이 명실상부 2013년의 대세임을 인증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오비맥주 관계자는 “김우빈씨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타임과 동시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또한 익사이팅함과 파이팅 넘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카스 브랜드와도 적합한 건강한 젊음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다. 이번 계약은 시장 점유율 1위 맥주로서 최고의 맛과 가치를 제공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는 '카스'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이번 계약의 이유를 밝히기도.


특히 김우빈은 2009년 '카스'의 TV광고를 통해 당시 주연 모델이었던 산다라박, 이민호와 함께 조연급 모델로 출연했던 이색 경험을 회자하며, 4년 만에 '카스'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김우빈은 동반모델 이종석과 함께 '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년에 이어 기존 맥주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움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게 '카스'의 2013년 얼굴로 활동하게 된 김우빈은, 영화 '친구2'(각본 곽경택 한승운)에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출연, 유오성, 주진모와 함께 다시 한 번 '친구'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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