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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우빈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발리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흰 피부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누구랑 발라 간 거지?", "김우빈 근황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멋있는 김우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달 종영한 KBS2 '학교2013'에서 사랑스러운 반항아 박흥수 역을 맡아 여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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