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스타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스타 채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남미 투어를 펼치는 소감과 각오, 지난 ‘슈퍼쇼’ 공연의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또한 슈퍼주니어와의 채팅 모습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 되는 만큼,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 외에도 슈퍼주니어가 전하는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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