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청은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올해 첫 후계자 교육을 13(수)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 경영,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입문과정 14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계자 25명이 참가해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박 3일간의 합숙교육에 돌입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CEO스쿨'은 지금까지 총 592명의 후계자가 수료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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