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14일 오후 2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순천사랑 아카데미 개최"
제199회 순천사랑 아카데미가 오는 14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세로토닌 문화 원장이며 신경정신과 ‘스타의사’인 이시형 박사를 초청 '왜? 지금 세로토닌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세로토닌은 모든 것이 균형 잡히고 밸런스가 맞아 편안할 때 분비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이시형 박사는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세로토닌을 활성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로토닌 건강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시형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성공 메시지를 전파해왔고, 자기조절 호르몬의 비밀 '세로토닌하라!'를 비롯 공부 열풍을 불러온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등의 저서로 국민건강, 자기계발,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명강사로 사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사랑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세로토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여 순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정신건강도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 또는 평생학습과 749-675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03년부터 총 198회 46,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건강, 자녀교육, 문화예술 등 테마별 다양한 강사를 초빙하여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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