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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은 다양한 사내 소식을 발굴해 사내매체는 물론 블로그를 통해 대외에 전달하는 삼성물산 리포터를 선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26명의 삼성물산의 리포터는 자기 분야의 전문성과 개성을 살려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관련된 기사 작성과 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리포터들의 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경력이 눈길을 끈다. 해병대 홍보장교, 대학 방송국 기자, 방송국 뉴스편집 경험 외에도 우크라이나·탄자니아·멕시코 등 국적도 다양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본사 및 전세계 직원들은 물론 외국인 직원들이 직접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와 정보를 발굴해 대내외 채널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소통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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