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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등산로 지킴이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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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

영광군,  "물무산 등산로 지킴이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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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영광읍(읍장 이정규)은 8일 물무산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물무산 등산로 지킴이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60여명의 인력을 투입, 3월부터 11월까지 등산로 진입구간과 등산로 주변 풀베기 및 잡목제거, 불법광고물 정비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캠페인을 매월 1회 이상 추진하기로 했다.


건강을 위해 산을 자주 찾는 김 모씨는 “청결하고 쾌적한 물무산 등산로 정비를 관공서에서 적극 추진하는 것이 참 좋은 일이지만 이런 행사는 행정뿐만이 아니라 산을 찾는 등산객들 스스로가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동반되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물무산 등산로 지킴이 환경정화 실시”


이정규 영광읍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가족단위 휴식공간 및 여가선용 장소 제공을 위해 ‘물무산 등산로 지킴이 운동’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읍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감시반 운영과 불법광고물 처리반을 상시 운영, 아름답고 매력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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