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4개월 만에 5만원선을 회복한 호텔신라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3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2.96% 오른 5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DSK, 메릴린치, 키움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8만2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외국인은 호텔신라를 7만6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전일에도 호텔신라를 27만주 가까이 순매수 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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