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호텔신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2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3.08% 오른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9050원(4.25%)까지 올랐다. 제이피모간, DSK, 씨티그룹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5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0분 기준 외국인은 호텔신라를 14만9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달 16일 이후 꾸준히 매수 우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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