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호텔신라가 외국증권사의 매수세와 증권사 호평에 오름세다.
12일 오후 2시4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보다 800원(1.72%) 오른 4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제이피모건이 3만7490주, UBS가 3만1500주 매수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의 출국자와 입국자를 기록 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신라면세점 매출액이 최고치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장품 매장 확장 가능성과 해외 면세점 매출도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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