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호텔신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4개월 만에 5만원대를 회복했다.
7일 오후 1시4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5.17% 오른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삼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3만5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0분 기준 외국인은 호텔신라를 14만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