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해외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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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와 구글이 공동으로 만든 '넥서스 4'가 국내 출시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달중 구글플레이를 통해 넥서스 4를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해외보다 높다. 미국에서는 넥서스 4 8기가바이트(GB) 모델이 299달러, 16GB 모델이 349달러에 판매됐다. 부가세 등이 포함되면 실판매가는 더 높지만 국내 판매가는 이를 감안하더라도 더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넥서스 4는 4.7인치 화면, 1.5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등을 탑재했다. 지난 1월 국내 전파인증을 마쳤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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