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림산업이 양산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남양산’의 단지내상가 분양에 나선다.
오는 11일 분양에 들어가는 단지내상가는 근린생활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총 2개동 16개 점포(전용면적 28~64㎡)로 구성돼 있다. 단지 주 출입구와 부 출입구에 점포를 분산 배치,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가 분양은 내정가 공개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가 분양사무실은 단지내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편한세상 남양산’ 아파트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48-2 일대의 양산신도시 안에 들어서며 오는 5월 입주를 시작한다. 단지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6~25층짜리 14개동이다. 전용면적 59~86㎡의 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총 976가구다. 분양은 100% 완료됐다.
한편 인근 99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남양산 2차’ 단지내상가 또한 3월 중 분양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분양문의 (055)383-8993.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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