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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청춘뮤직은 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첫 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2012년 신드롬을 일으키며 우리에게 아름다운 봄의 추억을 선사해준 버스커버스커와 청춘뮤직이 한 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버스커버스커와 청춘뮤직은 앨범 제작 계약을 했고, 매니지먼트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인별로 다르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청춘뮤직에 따르면 장범준은 작사, 작곡, 연주 등 음악활동에 집중하여 좋은 창작물을 만드는 일에만 전념한다. 청춘뮤직은 브래드와 김형태은 음악활동과 동시에 본인들의 요청이 있을 때 매니지먼트를 지원한다.
한편, 청춘뮤직은 전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 PD 김지웅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알려져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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