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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신지수가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를 잘랐다.
신지수는 트위터에 “영화 썬더맨 극중 캐릭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좀 줬답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단발머리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윙크하고 있다.
신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감성 휴먼 코미디드라마 ‘썬더맨’(감독 김봉한, 제작(주)필마픽쳐스)은 SF 히어로물이 가미된 가족영화이며 신지수는 극중 ‘민희’ 역을 맡아 영화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신지수의 헤어스타일은 SF히어로물 영화를 앞두고 큰 변화를 주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지수의 단발머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귀엽다”,“헤어스타일 엄청 쉬크”, “신지수 삐침머리 귀요미”, “산뜻한변신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썬더맨’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지난 5일 제주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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