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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라디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지수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신지수가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 신지수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새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밝힌 후 6개월 만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신지수가 오는 5일, 공개되는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녹음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수가 참여한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는 오는 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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