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KNUA)홀에서 3월 신영컬처클래스 '영화와 사람, 사람과 영화'를 개최한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5일까지 신영증권에서 후원하는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발레 '백조의 호수' 응원댓글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신영컬처클래스는 영화 '아저씨'(2010년)의 감독으로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이정범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영화가 관객에게 보여지기까지 실제 어떤 과정과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들려줄 예정이다. 또 영화 아저씨의 제작을 담당한 김성우 프로듀서가 함께 강의에 참여해,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관객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유니버설 발레단을 후원중인 신영증권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3월 '백조의 호수'에 출연하는 '6인의 발레리나 응원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자 중 5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증권은 매월 품격있는 예술문화를 주제로 꾸준히 고객과의 만남의 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3월에는 고전과 현대 종합예술의 정수인 발레와 영화를 선정하여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페이스북 이벤트는 신영증권 페이스북 (www.facebook.com/eshinyoung)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을 통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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