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비제조업 PMI 지난해 10월 이후 첫 하락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중국의 지난 2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5로 전월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 보도했다. 시장의 기대치도 충족하지 못한 수준이다.


중국 비제조업 PMI가 하락한 것은 지난 10월 이래 처음이다. 지난 1월의 지수는 56.2였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비제조업 업황이 아직 확장세지만 전월대비 하락했다는 것은 경기가 다소 위축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발표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1월의 50.4보다 하락한 것에 이어 비제조업 경기마저 하락세를 보이며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다시 드리우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