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로 신인연기자 이엘리야를 선정·티저광고와 본 광고 2편을 제작
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더치 산타페' TV광고를 선보이고, 팔도 페이스북에서 광고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팔도는 '더치 산타페'의 광고모델로 신인연기자 이엘리야를 선정하고 티저광고와 본 광고 2편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클로즈업 된 커피 원두를 타고 물방울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영상을 통해 찬물에 오랜 시간 천천히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아내는 더치 방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빅 모델을 활용해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커피 광고의 획일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의 주 원료인 커피 원두에 초점을 맞춘 접근방식이 다른 커피 제품 광고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