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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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6일 “교육지대본(敎育之大本)”이란 새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 국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찰교양아카데미는 인지도 높은 강사님을 모셔서 직원, 직원가족, 협력단체 및 지역사회 일반시민에게 개방하여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이루려하는 시도이다.
이번에 실시된 교양아카데미는 전 삼미그룹 부회장에서 호텔 웨이터로 변신,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신 서상록 강사님을 초빙,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란 주제로 삶을 사는 자세에 대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강의를 했다.
이에 강진경찰에서는 ‘교육은 백련지대계’라는 생각으로 ‘다시 듣고 싶은 강의’, ‘삶의 지혜를 주는 강의’를 찾아 월 1회 2시간씩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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