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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정상 자리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7%보다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시아 레이스 2탄이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한혜진, 이동욱은 전설의 아홉검을 찾기 위해 아시아 3대 음식으로 손꼽히는 베트남을 방문,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 선데이'는 13.6%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와 '매직 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각각 13.1%,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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