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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임원 및 자율규제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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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회원이사,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와 김대성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를 회원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김화진 서울대 교수는 공익이사직을 연임했다.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공익이사직에 신규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연임이 결정된 김용재 고려대 교수를 비롯 남상덕 전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관, 강명헌 단국대 교수, 김영모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변호사, 전성빈 서강대 교수 등이 신규 선임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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