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금융투자협회 분쟁조정실은 한국소비자연맹과 연계해 오는 22일 인천과 목포에서, 25일엔 부산에서 '올바른 금융투자 및 분쟁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투협이 지난 2011년 한국소비자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데 따른 후속조치다. 금투협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금융교육 및 민원·분쟁관련 자문 지원 서비스를 매년 실시해왔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투자상품의 개념과 투자 시 유의사항, 대표적 분쟁유형 및 분쟁 대처요령등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맹과 공동으로 금융소비자에 대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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