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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효과?"··이하늬·윤계상 주연작, 다운로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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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효과?"··이하늬·윤계상 주연작, 다운로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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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들이 웹하드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먼저 이하늬 주연의 영화 ‘연가시’ 와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빠르게 순위차트에 오르며 1위 , 2위를 차지했다.


또 윤계상의 대표작 영화 ‘집행자’ 와 ‘풍산개’ 역시도 그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되며 순위차트 각각 4위, 6위에 올랐다.

그뒤로 열일곱 소녀와 서른일곱 남자의 발칙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쏘리 알러뷰’ 와 애니메이션 ‘삼총사:용감한 친구들’ 이 어제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3위와 8위에 랭크 됐다.


그밖에 ‘나의PS파트너’, ‘10일간의 원나잇 스탠드’, ‘해밀턴’ 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드라마 부문은 수목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과 수려한 영상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명불허전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2 ‘아이리스 2’ 와 MBC ‘7급 공무원’ 역시도 각각 2위와 3위를 이으며 온라인상에서도 수목드라마는 불꽃 튀기는 경쟁을 이루고 있다.


그밖에 TVN ‘푸른거탑’ 과 ‘이웃집 꽃미남’ ,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1’ 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예능 부문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이 1위를 차지했다.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배우 조현재의 생각지 못한 예능감이 큰웃음을 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의외의 예능 잠재력을 보여준 조현재가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드라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뒤로 2위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가 ‘신치림’ 특집으로 윤종신, 조정치, 하림이 출연하여 노련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 했다. 3위는 SBS ‘자기야’ 가 차지했고 그 뒤로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 와 채널A ‘웰컴투 시월드’ 가 상승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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