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 국정과제 효과로 급등세다.
22일 오전10시54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45원, 4.02% 오른 1165원에 거래되고 있고, 누리텔레콤과 피에스텍은 각각 1.94%, 1.13% 뛰고 있다.
김 내정자가 일하던 벨 연구소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했었고, 김 내정자 역시 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육성 및 규제개선을 포함시켰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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