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태광그룹(부회장 심재혁)은 21일 오전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2013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생 54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그룹홈(소규모 아동보호시설) 멘토링 봉사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그룹홈 멘토링 봉사활동’은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생들은 전국그룹홈협의회을 통해 연결된 저소득층 초?중?고교생들의 학습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운 태광그룹 사회공헌팀장은 "그룹홈 멘토링 봉사활동은 단순히 대학생들에게 학비를 주는 일방적 지원에서 벗어나 장학금을 받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쌍방향식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생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높다"고 말했다.
장학생들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친 후 곧바로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진행되는 1박2일 일정의 워크숍에 참석한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단순한 친목도모의 성격을 넘어 그룹홈 윤성희 시설장의 그룹홈 소개,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계적 봉사활동을 위한 실무 사전교육프로그램 성격으로 ‘나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