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가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코스닥협회는 21일 '제14기(2013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는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를 추대했고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와 정재송 AST젯텍 대표이사, 차정운 알에프텍 대표이사, 홍성천 파인디앤씨 대표이사 등 총 4명이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다.
신임감사에는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인귀승 코다코 대표이사 등 총 7명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코스닥협회는 ‘코스닥의 재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중점 사업 추진방향으로는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한 연구정책기능 강화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지원 ▲코스닥의 인식제고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 ▲회원사 역량제고를 위한 교육·연수제도 활성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 등을 선정했다.
<신임>
◆ 회장
▲정지완(솔브레인㈜ 대표이사)
◆ 부회장
▲남삼현(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정재송(㈜AST젯텍 대표이사)
▲차정운(㈜알에프텍 대표이사)
▲홍성천(㈜파인디앤씨 대표이사)
◆ 감사
▲신경철(㈜유진로봇 대표이사)
◆ 이사
▲박민관(우양에이치씨㈜ 대표이사)
▲박병근(㈜오디텍 대표이사)
▲박찬중(㈜코디에스 대표이사)
▲안재일(㈜성광벤드 대표이사)
▲이순종(㈜쎄미시스코 대표이사)
▲인귀승(㈜코다코 대표이사)
▲황호찬(한스바이오메드㈜ 대표이사)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