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KB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금융주가 일제히 강세다.
20일 오후 1시42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대비 3.46% 오른 3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지주(3.06%)와 하나금융지주(3.5%)도 모두 3%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KB금융을 44만7000주,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각각 36만3000주, 32만2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전체 금융업에 대해 50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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