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금융지주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7일 9시3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400원(4.04%) 오른 3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자금 창구는 DSK가 매수상위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전일보다 1800원(4.93%) 오른 3만8300원에 거래중이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3~4%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소식에 제정위기 부담이 줄어들어 금융권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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