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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벤처기업협회는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제10대 단독회장으로 추대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남 회장을 단독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올해 협회 임원진을 선임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또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협회 목표를 `창업 확산과 생태계 고도화로 성장과 고용 견인'으로 확정했다.
'OPEN 제2의 벤처 붐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한 협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벤처창업 붐 조성, 인프라 확보를 통한 역량 강화, 성장 촉진, 글로벌화 등 4대 추진과제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새누리당 이현재ㆍ전하진ㆍ강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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