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19일 초액션 RPG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의 신작인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특징인 3D MORPG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카툰 렌더링 캐릭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지난해 두 번의 비공개시범서비스와 최근 진행된 대규모 VIP 유저 파티에서 호평을 받았다. OBT는 오는 26일 시작된다.
NHN 한게임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OBT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게임 관계자는 "캐릭터의 강한 개성을 최대한 살려 직업별로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조작감을 구현했다"며 "60레벨 이후의 만렙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돼 즐길거리도 풍부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명 선점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용자 혜택이 주어진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 내 생성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 1개에 한해 선점할 기회가 주어지며, 초기 15레벨에서 전직할 경우 한정판으로 제작된 OBT 게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을 개인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과 백팩, ABC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액션 콤보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크리티카 강화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레이져 마우스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이며,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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