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KJB광주은행은 오는 3월 6일까지 KOSPI 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정기예금 72호’단독가입형과 교차가입형을 한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단독 가입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KOSPI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원금은 보장되면서 최고 연 8.6%를 적용받는다. 또한 KOSPI200지수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보장 및 최고 연 6.0%를 제공하는 양방향형 수익률 구조로 되어있다.
기준지수결정일 익일부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는 경우에는 연 2.0%를 적용받는다. 20%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별도 수익 없이 원금보장으로 수익이 확정되는 넉-아웃(Knock-out)형 예금상품이다.
교차 가입 상품은 고객이 더블찬스정기예금72호와 정기예금을 50:50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정기예금에 연 3.5%의 금리를 제공해 교차 상품 합계 최저 연 1.75%부터 최고 연 6.0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생계형 저축이나 세금우대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신영수 개인영업전략부 부부장은 “광주은행 더블찬스정기예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투자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