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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행정’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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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19개 읍·면·동 연두순방…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임성훈 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행정’ 나섰다” 지역민들과의 소통 행정에 나선 임성훈 나주시장이 18일 오전 봉황면 연두순방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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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나주시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수렴한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임성훈 시장의 ‘직접 소통행정’이 18일부터 시작됐다.


임성훈 시장은 18일 오전 봉황면을 시작으로 3월 6일 산포면까지 19개 읍·면·동을 돌면서 직접 주민들에게 올해 나주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읍·면·동 연두순방에서 지난해 주민들이 제기했던 건의사항에 대해 ‘완료’와 ‘추진 중’ ‘장기과제’로 각각 분류해서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서는 끝까지 처리하겠다는 ‘책임행정’을 구현하는 자세를 보였다.


또 19개 읍·면·동 가운데 이창동, 성북동, 금남동, 반남면 등 회의실이나 복지회관 등 여건이 미흡한 곳을 제외하고는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회의실에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서 실질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딱딱한 질의응답 형식을 탈피해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부드러운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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