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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16일 광주전남서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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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통합진보당 동시당직선거 당 대표·최고위원 광주전남 합동유세가 16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생협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재 통합진보당 대표로는 이정희, 최고위원에는 이정희(동명이인)·유선희·민병렬·김승교·안동섭 후보가 출마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에는 윤민호, 부위원장에는 김선미·한연임·김현성·이갑성·이주용 후보가 등록했다.


통합진보당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당원 직접투표를 통해 중앙당부터 지역위원회까지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순회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통합진보당을 이끌어갈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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