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이모션은 경영합리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자동화생산설비 및 제조업체인 테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이모션과 테스의 합병 비율은 1대 20.2960798이며 합병후 테스는 소멸하게 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3월21일부터 4월22일까지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에이모션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을 확인하기 위해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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