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이 오늘(15일) 북미 지역 21개 도시에서 전격 개봉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를린’은 LA, 라스베가스, 시카고, 뉴욕,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북미 지역 21개 도시에서 개봉돼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에 앞서 ‘베를린’은 지난 6일(현지시각) CGV LA와 뉴욕 맨해튼 AMC Empire에서 시사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미국 현지 언론과 평단에서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보다 더욱 스릴있고 흥미롭다”, “흥미진진한 영화를 드디어 찾았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전통액션의 느낌이 들면서도 액션 시퀀스들이 매우 기발했다”등 호평을 쏟아냈다.
‘베를린’은 현재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흥행 뒷심을 발휘 중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