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북한의 3차 핵시험 이후 일부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조선총련계열의 조선학교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키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구로이와 유지 가나가와현 지사는 현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5개 조선학교에 지급해온 보조금을 2013년도 예산안에 넣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구로이와 지사는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 여론을 무시한 폭동"이라며 "북한의 강한 영향권에 있는 조선 학교를 계속 보조하는 것은 주민들의 이해를 얻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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