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차 북핵실험]아리랑3호 오늘 두 차례 한반도 통과...촬영여부에 관심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북한 지역에서 인공 지진이 감지되면서 3차 핵실험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 57분 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 아리랑위성3호가 1시50분쯤 한반도 위를 지나갔다. 북한 해당지역에 대한 촬영이 이뤄졌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아리랑위성3호는 오후 3시쯤에 다시 한반도 상공을 지나갈 예정이다. 두 차례 핵실험 이후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 북한 핵실험 모습이 우리나라 위성에 포착됐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북핵실험 관련 촬영 임무를 명령했다면 포착했을 것"이라며 "날씨 등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