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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KIA가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14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지난 9일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키나와로 이동한 선수단은 14일부터 연습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총 9팀. 이 가운데 4팀은 일본 프로 구단이다. 니혼햄(14일)을 시작으로 야쿠르트(16일, 18일), 주니치(17일, 22일), 라쿠텐(20일, 21일) 등과 맞대결을 벌인다. 국내 구단과의 경기는 24일부터 펼쳐진다. 한화(24일, 3월 1일), 넥센(25일, 27일), SK(2일), LG(3일), 삼성(4일) 등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3월 6일 귀국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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