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현대미포조선이 6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대비 2.23% 하락한 1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미포조선을 1000주 가량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실적부진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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