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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소폭 하락'… '최민수 효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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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소폭 하락'… '최민수 효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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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최민수 편은 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홍석천 편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최민수가 출연해 칩거 생활 사건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아내 강주은이 출연해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5%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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