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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단장 임윤택이 사망했다.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그간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임윤택의 한 측근은 이날 오후 아시아경제에 "최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다. 이렇게 임윤택을 하늘나라로 보내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같은 병원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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