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고객들의 명절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릴렉스 데이 행사를 갖는다. 특별 전시전, 공연, 안마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상품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이날 오후 7시에 토파즈홀에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공연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카드 소지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관람접수를 받으며 관람료는 3000원으로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 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1층 갤러리H에서 오는 18일까지 릴렉스 데이 기념 특별 회화전을 연다.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2일부터 24일 까지 1층 및 2층 매장에서 뷰티&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 무료 세척서비스와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마핸드마사지 서비스 등을 사전 예약 제공한다. 9층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방문고객을 위한 무료 안마의자를 운영한다. 희망하는 고객이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압구정본점등 경인 8개점포에서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5%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현대 해외패션 대전 등 대형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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