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리스2' 이다해 "'여자 장혁'이 목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이리스2' 이다해 "'여자 장혁'이 목표!"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여자 장혁'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이다해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우스갯소리로 '여자 장혁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액션스쿨을 많이 갔다"며 "액션도 연기도 어설프고 싶지 않다. 열심히 배우는 게 다 내 자산 아닌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주먹을 굳게 쥐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한 '아이리스'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NSS 전 국장 백산(김영철 분)의 배후 '미스터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이다해는 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NSS에 특별 채용된 지수연 역을 맡았다. 그는 '아이리스2'를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