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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이다해가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키타로 고고고! 눈밭에서 촬영. 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흰 피부와 가냘픈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해 점점 예뻐지네", "이다해 다이어트 했나?", "선글라스 쓰고 있어도 청순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요원 지수연으로 분한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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