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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유진 복수 시작되자 시청률도 '고공행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백년의 유산', 유진 복수 시작되자 시청률도 '고공행진' 백년의 유산/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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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2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채원(유진)이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시어머니 영자(박원숙)에게 본격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9.3%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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