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20.4%(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1월 27일 방송분 17.5% 보다 2.9%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 채원(유진 분)은 지하실 열쇠를 얻어내려다가 지하실에 갇힌다. 그 때 채원은 정신병원에 갇혀 수모를 겪었던 모든 일들이 떠올랐다. 기억을 되찾자마자 채원은 시어머니인 방회장(박원숙 분)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돈의 화신’은 9.7%, KBS1 ‘대왕의 꿈’ 1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