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원영, 냉-온탕 넘나드는 간극 연기 '안방극장 점령'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최원영, 냉-온탕 넘나드는 간극 연기 '안방극장 점령'
AD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최원영이 광기와 부드러운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철규(최원영 분)은 채원(유진 분)의 분륜을 오해하고 배신감에 치를 떠는 광기를 내비치는 한편 모든 오해가 풀린 후에는 더 없이 친절해진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최원영은 한 회 걸러 한 회 냉정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극중 선과 악의 구도를 펼치고 있는 어머니(박원숙 분)와 아내(유진 분) 사이에서 갈등을 심화 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최원영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의 온도를 가열시키기도 하고 냉각시키기도 하는 등 야누스적인 ‘김철규’의 면면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